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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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 '침공' 29일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4.08.19 13:42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넥슨의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에 첫 시즌 '침공'이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19일 넥슨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1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1 업데이트는 29일을 기점으로 3번에 걸쳐 진행되며 새로운 도전과 보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데이트에 앞서 공개한 신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시즌1에서 새롭게 선보일 던전 콘텐츠, ‘계승자(캐릭터)’, ‘스토리’, ‘보이드 요격전(레이드)’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먼저, 한층 더 강력해진 ‘벌거스’ 군단을 처치하는 신규 던전 ‘침공’이 추가된다. 기존 던전과 달리 매일 정해진 횟수만 플레이 가능하고 퍼즐 해결 및 공략을 통해 빠르게 적을 막아내며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신규 계승자 ‘헤일리 스콧’과 ‘얼티밋 프레이나’도 새롭게 등장한다. ‘헤일리 스콧’은 대형 저격총으로 적을 피격하는 저격수이며 체온을 낮춰 냉기를 발산하는 능력을 사용한다. ‘프레이나’의 각성을 담고 있는 ‘얼티밋 프레이나’도 만나볼 수 있으며 ‘계승자’ 전용 스토리를 통해 ‘프레이나’의 트라우마와 관련한 스토리도 감상할 수 있다.

시즌1 업데이트부터는 매 시즌 콘텐츠에 어울리는 효과를 제공하는 ‘시즌 성장: 역배열 강화기’를 경험할 수 있다. 프리 시즌에서 ‘철의 심장’ 에너지를 얻은 ‘계승자’는 속성 저항력, 회복력, 방어 버프 등 다양한 효과를 얻어 시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7월 2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고품질의 비주얼과 총기 기반의 화려한 전투가 강점인 루트슈터 게임으로, 협동 슈팅(CO-OP)과 이용자 경험을 확장시키는 RPG 플레이가 특징이다. 출시 직후 게임 플랫폼 스팀(PC)에서 동시 접속자 22만 명, 최다 플레이 게임 5위,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6일차인 7월 8일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을 달성한 바 있다.

사진=넥슨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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