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폭발"…'환연3' 동진♥다혜, 창진♥유정과 데이트 화제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환승연애3' 서동진, 송다혜 커플과 최창진 이유정 커플이 더블 데이트를 이어가 화제다.

16일 서동진의 유튜브 채널 '챌린진'에는 "다혜 보디가드 DAY / 인천유나이티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동진과 송다혜는 처음으로 공개 데이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송다혜는 인천유나이티드 하프 공연에 나섰고, 서동진은 일일 보디가드 및 매니저로 변신한 모습.

여기에 이유정까지 모습을 비춰 눈길을 끌었다. 이유정은 '환승연애3'를 통해 최창진과 재결합했다.



이들의 더블 데이트에 네티즌들은 " 미쳤다 다혜언냐랑 함께 하는 영상을 올려준다고?", "도파민 폭발", "이거 보려고 지금까지 산 것 같다", " 다혜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내가 다 뭉클하네", "동진님의 퍼스널 컬러는 다혜였다", "와,, 이 둘이 함께 하는 커플 유튜브를 보네 내가,, ? 내가 원하던거? 이거"라며 주접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송다혜는 "처음으로 밖에 같이 나오는거라서"라고 말했고, 이유정은 이들의 재결합 발표를 몰랐다며 "어제 발표가 되는 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최창진 또한 이후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채널 등을 통해 퍼져나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다혜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 출연해 서동진과의 13년간의 열애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으나 최근 재결합 소식을 전해 대중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첼린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