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원펀맨: 정의집행'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팡스카이(대표 이병진, 조호현)는 4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원펀맨: 정의집행'을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펀맨: 정의집행'은 일본 원작 TV 애니메이션 '원펀맨'의 정식 인증을 받은 모바일 수집형 RPG다.
이에 주인공 '사이타마'를 비롯해 '무장 제노스', '지옥의 후부키', '전율의 타츠마키' 등 인기 히어로들을 포함해 원작 TV 애니메이션을 충실히 재현했다. 그리고 특수 효과와 성우진까지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담았다.
현재 이 게임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보상이나 쿠폰 등을 획득하면 '원펀맨: 정의집행'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많은 관심 덕분에 인기 순위 1위 달성과 애플 앱스토어 정식 출시를 할 수 있었다"라며 "이에 감사드리며, 준비 중인 업데이트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6월 19일 구글 등 3대 마켓에 출시된 '원펀맨: 정의집행'은 20일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만 회를 돌파했다.
사진 = ㈜팡스카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