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섹시미를 뽐냈다.
24일 안지현은 "탐이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안지현은 치어리딩을 하며 댄스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섹시퀸이네", "말해 뭐해. 무대를 뒤집어놓으셨다", "늘씬날씬 길쭉길쭉 섹시섹시" 등이라며 호응했다.
1997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프로축구 수원FC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로 활동 중이다.
사진= 안지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