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버투스.프로가 'PGS 4'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7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세 번째 매치는 태이고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하울 이스포츠가 됐다.
이후 레거시,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포 앵그리 맨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다수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팀 팔콘스, 페트리코 로드, 버투스.프로, 이아레나.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버투스.프로. 그들은 3매치에 매치 점수를 20점 가져갔고, 토탈 점수를 28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2위.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