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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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레나,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1매치 치킨 획득…젠지 TOP3 (PGS 4)

기사입력 2024.06.07 19:40 / 기사수정 2024.06.09 19:5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아레나가 'PGS 4'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7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 이후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페이즈 클랜이 됐다.

이후 발리 타이 이스포츠, 포 앵그리 맨, 페트리코 로드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파이널 첫 치킨을 뜯기 위해 TOP4에 오른 게임단은 이아레나, 젠지, 나투스 빈체레, 트위스티드 마인즈.

이들 중 파이널 첫 치킨을 가져간 게임단은 이아레나. 이들은 이번 매치에 18점을 가져가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파이널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팀인 젠지는 11점을 가져가며 매치리더보드 3위를 차지했다. TOP4 순위 싸움에선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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