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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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김수맨' 김수현 이어 '버블' 오픈…"일상 샅샅이 보여드릴 것"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07 13:32 / 기사수정 2024.06.07 13:3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최현욱이 '버블'을 시작하며 글로벌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지난 5일 최현욱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 측은 배우 최현욱이 배우 소속사 최초의 버블 독립 앱인 '버블 포 골드메달리스트(bubble for GOLDMEDALIST)'에 김수현, 이채민, 김수겸에 이어 합류한다고 알렸다.

글로벌 소통 앱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1 대 1 채팅 형태로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일상을 공유하는 창구이며, 이를 통해 200여 개국의 팬들과 만날 수 있다.

이어 7일 버블이 오픈되자 팬들은 "안녕하세요. 최현욱이라고 합니다. 버블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제부터 저의 일상도 샅샅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최현욱의 첫 멘트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의 버블을 기다려 왔던 팬들은 "버블 잘할 듯", "굳은 결심이 느껴진다", "프로필 사진 뭘로 바꿀까", "기대된다" 등의 반응으로 환영하고 있다.



앞서 같은 소속사의 배우 김수현이 '김수맨'으로 부캐(?)를 정해 버블에서 활약하며 화제가 되었던 바 있어, 평소 SNS에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 해온 최현욱도 이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최현욱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 1', '반짝이는 워터멜론', '하이쿠키' 등 다채로운 장르로 팬층을 쌓아왔다.

또한, 뉴진스의 'Ditto(디토)', 이하이의 '골목길'과 '그대가 해준 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 2022년 단독 일본 팬미팅도 개최하면서 해외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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