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17
게임

'에란겔을 나는 나비'…나투스 빈체레,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2매치 승리 (PGS 4)

기사입력 2024.06.05 20:15 / 기사수정 2024.06.05 21: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나투스 빈체레가 'PGS 4'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5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그룹 스테이지 3일 차(C&A조)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광동 프릭스가 됐다.

이후 17게이밍, 하울 이스포츠,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팀 팔콘스, 나투스 빈체레, 젠지, 발리 타이 이스포츠.

이번 매치에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나투스 빈체레. 그들은 이번 매치에 18점을 가져갔고, 토탈 점수를 63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7위로, 파이널 진출이 확정됐다.

TOP4에 오른 한국팀인 젠지는 2매치에 11점을 획득하며 매치 3위에 올랐고, 토탈 점수를 46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17위.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