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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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는 시간 4AM'…포 앵그리 맨,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5매치 승리 (PGS 4)

기사입력 2024.06.04 22:3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포 앵그리 맨이 'PGS 4'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5매치의 주인이 됐다.

4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그룹 스테이지 2일 차(B/C조)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다섯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나투스 빈체레가 됐다.

이후 팀 팔콘스, 17게이밍, 지엔엘 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디플러스 기아, 포 앵그리 맨, 페트리코 로드, 젠지.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포 앵그리 맨. 이번 매치에 17점을 획득해 토탈 점수를 84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2위.

한국팀인 디플러스 기아는 11점을 획득하며 매치 3위를 기록했고, 토탈 점수를 47점으로 늘렸고, 중간 순위는 8위가 됐다. 그리고 또 다른 한국팀인 젠지는 이번 매치에 5점을 획득해 토탈 점수가 32점이 됐다. 중간 순위는 16위.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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