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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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2치킨이야!'…하울 이스포츠,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5매치 치킨 쟁취 (PGS 4)

기사입력 2024.06.03 22:40 / 기사수정 2024.06.03 23:4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하울 이스포츠가 'PGS 4'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5매치의 주인이 됐다.

3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그룹 스테이지 1일 차(A/B조)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다섯 번째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네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이 됐다.

이후 웨이보 게이밍, 포 앵그리 맨, 디플러스 기아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하울 이스포츠, 페트리코 로드, 이아레나, 발리 타이 이스포츠.

이들 중 치킨을 뜯은 팀은 하울 이스포츠. 오늘 이미 치킨을 뜯은 바 있는 그들은 티에스엠에 이어 두 번째 1일 2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매치에 21점을 가져간 하울 이스포츠. 이번 매치 활약에 힘입어 토탈 점수가 43점으로 늘어나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간 순위는 4위.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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