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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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치킨 성공!'…티에스엠,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4매치 치킨 뜯어 (PGS 4)

기사입력 2024.06.03 22:38 / 기사수정 2024.06.03 23:2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티에스엠이 'PGS 4'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3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그룹 스테이지 1일 차(A/B조)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네 번째 매치는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앞선 매치들처럼 첫 번째 자기장에 탈락팀이 나온 4매치. 첫 탈락팀은 광동 프릭스가 됐다.

이후 하울 이스포츠, 이아레나, 소닉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티에스엠, 지엔엘 이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발리 타이 이스포츠.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앞서 치킨을 뜯은 바 있는 티에스엠. 이번 매치에 21점을 획득한 그들은 토탈 점수를 45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1위.

매치 점수 1위는 22점을 획득한 한국의 지엔엘 이스포츠로, 치킨을 뜯진 못했지만 16킬을 기록하며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 덕분에 토탈 점수가 28점으로 늘어 한 번에 5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그리고 또 다른 한국팀인 디플러스 기아는 9점을 얻어 이번 매치 4위를 기록했고, 4매치 기준 토탈 점수는 17점이 됐다. 중간 순위는 11위.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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