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본지가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회원사 지위를 얻었습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7일 2024년 2차 이사회를 열어 본지를 신규 정회원사로 포함했습니다. 또 박현진 스포츠서울 전 편집국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습니다.
본지는 이날 이사회에서 진행된 신규 정회원사 가입 투표에서 전체 투표수 20표 중 13표를 획득해 관련 규정에 따라 한국체육기자연맹 34번째 정회원사로 확정됐습니다.
지난 2022년 8월 한국야구기자회 정회원 가입에 이어 또 하나의 체육기자단체 가입 승인을 이뤘습니다.
본지는 이번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사 가입에 따라 국제대회에서 더 재미있고 현장감 넘치는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것을 다짐합니다.
아울러 1945년 해방 이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힘과 기쁨이 됐던 엘리트 체육의 부활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합니다.
사진=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