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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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베로스 이스포츠, 163점으로 'PGS 3' 우승

기사입력 2024.05.26 23:0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PGS 3'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파이널 스테이지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마지막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하울 이스포츠가 됐다.

이후 웨이보 게이밍, 이아레나, 트위스티드 마인즈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TSM, 뉴해피 이스포츠, 17게이밍, 소닉스. 그리고 TSM이 'PGS 3'의 마지막 치킨을 뜯었다.



준비된 모든 파이널 스테이지를 소화한 결과,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16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팀인 광동 프릭스는 107점으로 7위, GNL 이스포츠는 84점으로 11위, 젠지는 52점으로 16위를 기록했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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