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6:28
게임

트위스티드 마인즈 그룹 스테이지 1위…젠지-GNL 이스포츠-광동 프릭스 파이널 진출 (PGS 3)

기사입력 2024.05.22 23:1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PGS 3' 그룹 스테이지 1위를 차지했다.

2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그룹 C & 그룹 A)를 진행했다.

오늘의 마지막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하울 이스포츠가 됐다.

이후 17게이밍, 팀 팔콘스,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네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나투스 빈체레, GNL 이스포츠, 웨이보 게이밍, 광동 프릭스. 이들 중 치킨의 주인은 GNL 이스포츠가 됐다.



준비된 그룹 스테이지 경기를 모두 치른 결과,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125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한국팀 중에선 GNL 이스포츠(74점, 8위), 광동 프릭스(73점, 9위), 젠지(65점, 12위)가 파이널에 진출했다. 다만, 디플러스 기아는 17위(51점)를 기록해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