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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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슈퍼 플레이'…앵그리, 파이널 1일 차 2매치 승리하며 1위 등극 (PMPS 1)

기사입력 2024.05.10 16:32 / 기사수정 2024.05.10 19:0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앵그리가 'PMPS 1' 파이널 1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10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1'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파이널 1일 차 두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인피니티가 됐다.

이후 덕산 이스포츠, 젠지, 농심 레드포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미래엔세종, 앵그리, 디플러스 기아, 이엠텍 스톰엑스. 그리고 이들 중 앵그리가 치킨의 주인이 됐다.

앵크리는 이번 매치에 총 18점을 가져갔으며, '뉴진스' 유욱현 선수가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그리고 토탈 점수 32점으로 중간 집계 1위로 올랐다.
 
한편, 'PMPS 2024' 시즌1은 매 대회일 오후 3시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공식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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