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래엔세종이 'PMPS 1' 페이즈1 2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21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1' 페이즈1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페이즈1 2일 차 첫 매치는 사녹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이글 아울스가 됐다.
이후 조인 어스, 포에버, 덕산 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앵그리, 미래엔세종, 포커스,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4팀 중 치킨을 가져간 게임단은 미래엔세종. 이번 매치 활약에 힘입어 이들의 누적 점수는 58점으로 늘어났고, 순위도 3위로 상승했다.
한편, 'PMPS 2024' 시즌1은 매 대회일 오후 3시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공식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