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광동 프릭스가 'PWS 1'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1위에 올랐다.
12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다섯 번째 매치(그랜드 파이널 5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네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이스포츠 프롬이 됐다.
이후 아즈라 펜타그램, 다나와 이스포츠, 젠지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오늘의 마지막 치킨을 노리는 네 팀은 디바인 티엠, 광동 프릭스,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이프유마인 게임피티.
이들 중 치킨의 주인은 광동 프릭스(7킬 포함 17점)가 됐다. 그리고 이번 매치 활약으로 총점을 57점으로 늘려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1위에 등극했다.
한편, 경기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온라인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