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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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게임즈, 11일 'Arc Tracker: Pendulum' 전 세계 출시

기사입력 2024.04.11 16:59 / 기사수정 2024.04.11 17:2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Arc Tracker: Pendulum'이 오늘부터 국내외 게임 팬들과 만난다.

글로벌 퍼블리셔 인피니티게임즈(Infinity Games)는 11일 한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아델리 펭귄에서 개발한 'Arc Tracker: Pendulum'(이하 아크트래커)을 구글 및 애플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크트래커'는 원형 궤도를 생성해 공을 원하는 목적지로 보내는 간단한 게임 플레이 시스템을 가진 작품으로, 언제나, 어디에서나,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세련된 아트 스타일과 편안한 사운드를 통해 힐링을 선사하며, 150개 이상의 철저하게 테스트된 레벨과 조화로운 밸런스를 자랑한다. 이에 저레벨 플레이어들에게는 편안함을, 고레벨 플레이어들에게는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선사한다.

해당 게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Game Level-Up Showcase) 2023'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기대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퍼블리셔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피니티게임즈 담당자는 "한국 개발사에서 만든 웰메이드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를 위해 개발사와 같이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이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면서 만족감을 느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크트래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인피니티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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