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최근 촬영한 남성잡지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현영은 지난달 29일 "2024-4월호 MAXQ 표지모델 촬영, 국내 최대 남성 헬스잡지 맥스큐 4월호, 단독표지모델 선정 감사합니당, 4월에 맥스큐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현영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오렌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륨감 있는 몸매와 상큼한 미소로 눈길을 끈다.
김현영의 사진을 본 팬들은 "수원을 빛낸 분", "잡지 나오면 꼭 사야겠다", "단독 표지모델 된 거 축하드려요", "너무 섹시하고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생 치어리더 김현영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여자프로농구 청주KB스타즈 등의 응원단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또 구독자 2만 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