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용족의 계곡 신규 미션 추가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의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 SUN)'이 오는 2월 22일 '용족의 계곡' 신규 미션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1월에 실시된 '용족의 계곡' 필드 업데이트에 이어 65레벨 이상의 유저들을 위한 '계곡 입구 정찰', '용족 수장 구출' 등 2개의 새로운 미션이 추가된 것으로, 역대 최대의 가장 강력한 보스 몬스터인 '데스드래곤 지배자' 가 최초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SUN의 핵심 콘텐츠인 신규 미션 추가와 함께 90으로 제한되었던 최고 레벨 또한 100레벨로 상향 조정되며, 캐시 아이템이 추가 및 신규 유저들을 위한 '튜토리얼 미션'도 업데이트 된다.

웹젠은 이번 'SUN'의 신규 미션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2월 2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용족의 부활을 향한 두 번째 도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중 신규 미션을 완료하면 게임 내 통화 아이템인 '행운의 주화' 를 제공하고, 미션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자브라 헤드셋을 증정한다.

PC방 이용 고객에게는 총 1000만 하임과 함께 추첨을 통해 게임 보석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유료 아이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 세트를, 2주간 구매금액 순위별 8명에게는 그래픽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