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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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IV', 24일 '피조물의 시즌' 업데이트…추가 및 개선 사항은?

기사입력 2024.01.18 07:5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디아블로 IV'가 다음 주 '피조물의 시즌'을 공개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24일 새벽 3시에 '디아블로 IV'가 '피조물의 시즌'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졸툰 쿨레의 유산에서 비롯된 새로운 연계 퀘스트와 신규 던전 '지하전당', 그리고 기계 동료 '청지기'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피조물의 시즌'은 졸툰 쿨레와 칼데움의 아유잔이 창조한 고대 기술인 물레가 악마 말파스의 손에 넘어가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아유잔과 함께 말파스와 그의 피조물들을 상대한다.

케지스탄 아래 새로운 마을의 중심지인 관문실은 이번 시즌의 근거지가 된다. 유저들은 청지기 동료를 얻고 강화할 수 있으며, 지하전당에서 다양한 원소 위험물 및 피조물(신규 괴물군)과 싸울 수 있다.

더불어 '피조물의 시즌'에는 매주 갱신되는 고정 던전 시련의 터가 도입된다. 이에 유저들은 주간 순위표를 통해 자신의 순위를 알 수 있으며, 더 높은 순위를 위해 경쟁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옥물결 지속 활성화(1시간에 한 번씩 5분 휴식), PC 플레이어들의 키보드 이동(W-A-S-D 키) 지원, 추가 보관함 탭 사용, 기술 트리 재할당 및 금화 거래 시 UI 개선, 얼음 속의 야수 소환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디아블로 IV'에 관한 모든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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