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김민재 처제' 유튜버 안버터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버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버터는 고깔모자를 쓰고, 케이크를 안고 웃고 있는 모습. 안버터는 "한 달이나 지난 생일파티 행복"이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한편 안버터는 구독자 1만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로,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의 처제로 잘 알려졌다. 김민재는 최근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5년 계약을 맺으면서 총 연봉으로 세후 700억원을 받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안버터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김민재의 나폴리 시절 세리에A 직관 영상, 나폴리 유니폼 룩북 등을 업로드하며 '형부' 김민재와의 만남을 간접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사진=안버터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