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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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지분 매각

기사입력 2007.02.06 20:27 / 기사수정 2007.02.06 20:27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주)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현재 보유 중인 게임개발 관계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전량인 40%를 2,000만 달러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해 10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매각할 의향을 공개 표명했으나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만 매입 의사를 전달해와 합의에 이르렀으며, 지분을 매각한 이후에도 샨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중국에 서비스하는 '미르의 전설2'와 '미르의 전설3'에 대해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가진 공동 저작권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는 2007년 주요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외에서 공격적인 퍼블리싱 전략을 펼치기로 계획,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매각을 결정했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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