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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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고백 "지연, 흉가체험 때 나 버리고 가"

기사입력 2011.07.17 05:48 / 기사수정 2011.07.17 05:4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과 지연이 세바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티아라의 멤버들 중 효민, 은정, 지연이 모두 공포영화를 찍은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지연은 '고사 두 번째 이야기'를, 은정은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를 찍은 바 있고 효민은 올 여름에 '기생령'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말을 들은 MC들은 "공포연기를 어떻게 연습했느냐" 질문했고 이에 효연은 "지연이 함께 폐가체험을 하자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지연이 막상 폐가에 가자 나만 거기 두고 도망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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