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GNL이스포츠가 'PWS 2' 그랜드파이널 1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23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2(이하 PWS 2)'의 그랜드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4매치는 태이고 맵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탈락팀은 대동라베가. 토탈리더보드 34점으로 중간 집계 3위를 달리는 그들이지만 이번 매치에선 가장 먼저 태이고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후 플로리스, V7펀핀, 젠지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가량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GNL이스포츠, 다나와이스포츠, 디플러스기아, 광동프릭스.
4팀 중 치킨의 주인은 GNL이스포츠가 됐고, 그들은 킬 포인트 11점 포함 총 21점을 가져갔다.
한편, 'PWS 2'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온라인 중계 채널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이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