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플로리스가 'PWS 2' 3주 1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9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2(이하 PWS 2)'의 3주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2매치는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아즈라 펜타그램이 됐다.
이후 디플러스기아, 경일 게임 아카데미, 이프유마인게임피티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사상자가 빠르게 나와 다섯 번째 자기장에 TOP4가 결정된 이번 매치. 치킨 쟁탈전에 뛰어든 팀은 플로리스, 이글아울스, 대동라베가, 다나와이스포츠였다.
4팀 중 치킨의 주인은 플로리스가 됐고, 그들은 킬 포인트 13점 포함 총 23점을 가져갔다.
한편, 'PWS 2'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온라인 중계 채널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이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