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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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제작진 섭외력 대단…경력 합 400년" 조항조→한혜진에 깜짝 (불후)

기사입력 2023.09.23 18:38 / 기사수정 2023.09.23 18:39

신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제작진들을 칭찬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전설들의 전쟁 작곡가 손목인 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불후의 명곡'에는 조향조, 장은숙, 김용임, 김병룡, 한혜진, 강진, 이자연, 진시몬, 진성, 박현빈 등 총출동해 무대를 펼쳤다.

이찬원은 "이분들을 다 모은 제작진의 섭외력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경력을 총 합치면 400년이 넘는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김준현이 "진성은 '오늘 특집이 추석 특집, 故 손목인 특집까지는 좋지만 왜 전설 전쟁이냐'라고 했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진성은 "군림하셨던 형님들도 계시는데, 저 같은 새싹이 여기 나오면 어떡하냐"라고 머쓱하게 말했다. 이찬원은 "97세 되는 오정심 선생님께서 직접 진성이 트로트 새싹이라고 말했었다고"라며 진성의 트로트 새싹 별명의 기원을 덧붙여 설명했다.

진성은 "평생 새싹으로 남고 싶다"라며 울먹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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