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모바일 MMORPG '드래곤네스트2: 에볼루션'이 오는 20일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등록 3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3일 레벨 인피니트는 판타지 모험 모바일 MMORPG ‘드래곤네스트2: 에볼루션’의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3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드래곤네스트2: 에볼루션’은 오는 20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론칭을 앞두고 있다.
‘드래곤네스트2: 에볼루션’은 특색 있는 4종의 클래스로 격렬한 전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던전 탐험 액션을 제공하며, 솔로 플레이는 물론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도 있다. 또 길드 가입, 동료와의 만남, 자유 거래, 콘텐츠 지원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선사한다.
또한 주요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에는 여러 게임에서 활약한 김명준, 김하루, 김기철, 이다슬, 황창영 등 유명 성우진이 참여했다.
'드래곤네스트2: 에볼루션’ 글로벌 퍼블리싱팀 관계자는 “’드래곤네스트2: 에볼루션’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최고의 콘텐츠를 유저분들께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던전에 가장 중점을 뒀으며, 흥미진진한 레벨 디자인과 개성 있는 보스전, 던전 탐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