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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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43세 자연 임신 비결…"인공수정 3번·시험관 3번 실패"

기사입력 2023.06.21 05: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힘들게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최근 홍지민은 "인공수정 3번 시험관 3번 다 실패하고 한약 10개월 먹고 43살에 도로시 자연 임신 둘째 로라도 45살에 자연 임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홍지민은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젤로 중요한거 같아요. 우리 행복이님들 몸도 맘도 건강하게 맑게 자신있게 화이팅입니다"라며 "다이어트도 운동도 살에 집착하거나 몸무게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건강한 균형 있는 삶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결혼해 9년 만인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2017년 둘째 딸을 출산하고 29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홍지민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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