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차승원 기습키스, 본격 러브라인 돌입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으로 인기몰이 중인 차승원이 구애정(공효진 분)에게 기습키스를 시도한다.

오는 1일 방송되는 MBC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은 구애정에게 갑자기 기습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지난 29일 일산의 호수공원에서 촬영됐으며 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열연에 힘입어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는 후문.

차승원과 공효진, 유인나, 윤계상이 출연하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실감나는 연예계 에피소드와 코믹연기로 매회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8회에서는 구애정에 대해 자신의 두근거리는 감정을 독고진은 단순한 감정이라고 믿고 구애정에게 차가운 말을 뱉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오는 1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둘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쏟고 있다.

[사진=차승원-공효진 ⓒ MBC]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