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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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 중문 서비스명 '격전(激戰)'으로 아시아 공략한다

기사입력 2005.07.21 01:04 / 기사수정 2005.07.21 01:04

정대훈 기자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net)의 '길드워'가 중문 서비스명인 '격전(激戰)'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격전(激戰)'은 '치열한 전투'를 뜻하는 말로 일차적으로 대만과 필리핀 시장에 진출한다.
 
현재 필리핀 최대의 PC패키지 게임 유통업체인 AMDG(Asia Media Development Group)와 엔씨소프트의 대만 합작법인 엔씨타이완과 함께 게임 알리기에 착수했다.
 
길드워는 지난 4월 28일 전세계 동시 공개 이후 한국, 북미, 유럽 그리고 호주에서 상용화 중이며 각종 게임차트순위에서 높은 판매순위를 기록하는등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엔씨소프트 해외사업실 김용곤 실장은 "현재 아시아 게이머들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캐릭터와 디자인 작업이 한창이다. 조만간 아시아 유저들의 마음에 쏙 드는 '길드워'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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