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세계 최초로 '솔로 플레이'에 특화된 시스템을 갖춘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이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
2번의 게임 시스템 점검과 서버 부하 테스트를 거쳐 오픈되는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파티 플레이가 필수적인 기존 MMORPG와는 차별되게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솔로 플레이' 컨텐츠를 갖추고 있는 게임으로 관심을 모았다.
그 중 제자리에서 퀘스트 수락과 완료가 가능한 '기도 시스템', 위험한 순간 100% 최상의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강림 시스템', 난이도를 선택해 1인 입장까지 가능한 '인스턴스 던전' 등의 컨텐츠들을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기본적으로 게임은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다"라며, "마에스티아는 게임에 조금 서툴다고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도 없고, 파티를 찾으려고 시간을 허비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마에스티아 온라인>에서는 공개 서비스를 맞이해 홍보 모델 '지나와의 짜릿한 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간 솔로들의 가슴을 떨리게 한 실제 지나와의 만남의 기회는 게임 내 몬스터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나의 데이트 응모권'을 가장 많이 모은 고객 5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나의 친필 사인 음반, 지나의 '특별 패키지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들과 캐릭터 레벨에 따라 기프티콘이나 게임 아이템 등을 100% 증정하는 '레벨UP! 상품도UP' 이벤트도 6주간 진행된다.
솔로예찬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http://maestia.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마에스티아 온라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