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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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1박2일' 촬영 인증샷 공개, "분위기가 훈훈해"

기사입력 2011.05.24 08:21 / 기사수정 2011.05.24 08:2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배우 조성하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명품조연 특집에 출연한 인증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조성하는 지난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1박2일 잘 다녀왔습니다"는 제목으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박2일' 멤버 강호동, 엄태웅, 은지원, 이수근, 김종민과 명품조연특집에 특별게스트로 참여한 조성하, 성동일, 안길강, 김정태가 함께 웃고 있다. 출연진 모두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한 수더분한 모습이 더욱더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명품조연특집을 보고 싶다", "사진만 봐도 기대가 된다", "고생 많이 했을 것 같은데 꼭 본방 사수하겠다", "분위기 훈훈해 보인다" 등 반응과 함께 명품조연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번 명품조연특집에 대해 '1박2일' 관계자는 "힘들었지만 촬영을 모두 잘 마쳤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1박2일을 지냈다"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비가 와서 고생을 많이 했다. 그러나 복불복이나 야외취침, 입수 등도 거부하지 않고 열심히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모든 멤버가 입수한 것은 아니지만 모두들 특별한 거부반응 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박2일'의 수장 강호동보다 나이가 많은 안길강, 조성하, 성동일, 성지루도 어색함이나 불편함 없이 큰 웃음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나이순으로 위계질서를 확실하게 매기는 남자의 특성상 '1박2일' 멤버들과 명품 조연들도 나이순으로 형님 동생 사이가 확실히 정리됐다. 그러나 그만큼 서로 잘 챙겨주고 재미있게 지냈다"고 전했다.
 
한편, 명품조연특집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촬영을 진행했고, 오는 6월 5일 방송예정이다.
 
[사진 = 1박2일 ⓒ 조성하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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