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A3: 스틸얼라이브'이 출시 3주년 맞이 다양한 즐길거리를 추가했다.
7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3주년을 기념해 하이패스 시즌2 서버를 오픈했다. 하이패스 서버는 최고 등급 풀세트로 장착된 고레벨 캐릭터로 시작해 다양한 보상으로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서버다.
이번 하이패스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260레벨부터 시작하며, ▲신화 배경 장비 풀세트▲8성 신화 소울링커▲신화 슈▲전설 소울러너 등 각종 성장요소를 갖춰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3주년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세이트리아'를 선보인다. '세이트리아'에는 장비던전 '레스피로 도서관 B1, B2'와 분쟁 던전 '공중 감옥 알카디아', 월드 보스 '유폐된 성수 아드락사스' 등이 존재한다.
신규 지역 추가로 캐릭터 최고 레벨은 280→300, 장비 강화 최고 레벨은 85→100, 슈: 아티팩트 레벨은 1600→1700으로 확장됐고, 290과 300레벨 신규 장비와 티어9 등급 장신구 등이 업데이트됐다.
또한, 신규 소울러너 3종(라이노, 판테라, 아일루)과 소울 아티팩트 8번째 옵션이 추가됐으며, 실렌드 광산, 균열의 신전, 레이드에 새로운 난이도를 선보였다.
3주년 기념 이벤트로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특별 코스튬 '삼년의 여정’을 지급하며, 이에 더해 모든 이용자에게 '홍PD의 3주년 감사선물’로 '8성 신화 소울링커 및 전설 슈' 가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 퀘스트 완료 시 새롭게 추가된 신규 소울러너 3종 중 1종을 선택하여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홍피디 럭키 박스▲세이트리아 교환상점▲골드뽑기▲길드토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개발자 길드와 이용자 길드가 ‘뒤엉킨 경계’로 대결하는 특별 이벤트가 3월 1달간 매주 화요일 21시 30분에 펼쳐진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