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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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NC 연습경기, 기습 폭우에 '우천 취소'…23일은 열릴까 [애리조나 노트]

기사입력 2023.02.22 05:17 / 기사수정 2023.02.22 05:23

박윤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애리조나(미국), 박윤서 기자)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연습 경기가 기습 폭우로 인해 우천 취소됐다.

KIA와 NC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베테랑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KIA는 임기영, NC는 송명기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하지만 이날 투손에 비 예보가 있었고, 경기 시작 1시간을 앞두고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결국 경기 시작 30분 전 폭우가 한바탕 쏟아지며 그라운드가 흠뻑 젖었다.

결국 이날 경기는 우천 취소가 확정됐다. NC 선수단은 경기장에 도착한 지 15분도 안 돼서 철수했다.

KIA와 NC는 오는 23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 필드에서 연습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하지만 23일에도 비 예보가 있다. 경기가 정상적으로 열릴지는 미지수다.

사진=애리조나(미국), 박윤서 기자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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