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비키니 버거운 글래머…과감 인증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글램 출신 BJ 김시원이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김시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에 "베트남 와서 밤수영을 처음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원은 한 밤중에 수영장에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군살 하나 없는 볼륨 몸매로 단숨에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베트남 사람들 잠 못자겠넹...너무 이쁜얼굴 가리고다니세용", "왜 이렇게 예뻐요", "언니 비키니 궁금해요", "김시원 자꾸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시원은 지난 2012년 걸그룹 글램의 '다희'로 데뷔했으며 2014년 배우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전화로 촬영,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그를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김시원은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받았다.

이후 그는 2018년 5월 다희에서 김시원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후, 아프리카 방송에서 BJ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김시원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