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치어리더 김이서가 아름다운 뒤태를 과시했다.
김이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원&부산 엄청 뜨거웠지만 즐거웠던 원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LG 트윈스는 지난 14일과 15일 창원 NC전,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롯데전을 치렀다.
게시된 사진 속 김이서는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리여리한 어깨와 팔 라인, 날개뼈 등이 그대로 드러나는 뒤태가 돋보인다.
한편 2000년 생인 김이서는 2016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해 2023시즌부터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맥심' 표지를 장식, 김이서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이 완판되면서 '완판녀' 대열에 등극하기도 했다.
사진=김이서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