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열혈 방랑객’이 곧 출시된다.
언락게임(UnlockGame)는 자사의 기대작 무협 판타지 모바일 게임 ‘열혈 방랑객’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에 7일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열혈 방랑객’은 치우 일족을 막기 위한 천하의 용사들이 천탑 조각을 모으면서 강호에서 겪은 각종 모험과 시련을 기반으로 제작된 무협 판타지 모바일 게임이다.
‘열혈 방랑객’은 12월부터 시작한 사전 예약이 25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하며 정식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정식 출시 후 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10억 원보를 받을 수 있으며, 각종 기본 육성 아이템부터 신명급 아이템까지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 접속하면 매일 무료로 안지현 코스튬 도감을 수령할 수 있는 혜택 이벤트도 준비했다.
‘열혈 방랑객’ 홍모 모델인 치어리더 안지현의 응원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응원 영상에서 안지현은 ‘열혈 방랑객’을 기대하는 유저들에게 "나와 함께 강호 모험을 시작할 준비가 되셨나요?"라는 요청을 보냈다.
게임 정식 출시 후에 매일 접속하면 무료로 안지현 코스튬 도감을 수령할 수 있는 혜택 이벤트를 준비하는 한편 안지현 전속 도감, 전속 프사 등 특별한 아이템도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현재 ‘열혈 방랑객’ 사전 예약 사이트에서 친구를 요청하면 도감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열혈 방랑객’은 공식 사전 예약 사이트,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언락게임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