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가 개발한 '헤바 클로니아(Heva Clonia)'가 사전 테스트 첫 날 채널을 2배 증설하며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기존 '헤바' 유저와 사전 테스트 신청 유저 및 윈디존 PC방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Family 사전Test'는 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유저가 몰려 급히 채널을 두 배 가량 증설하는 등 비공개 테스트임도 불구하고 평균 5시간에 육박하는 플레이 시간을 기록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사전 테스트를 신청하지 못한 유저들의 1:1 문의와 게시판을 열어달라는 문의가 쇄도해 사전테스트 마지막 날인 5월 3일에는 테스트 참가 유저뿐만 아니라 윈디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헤바 클로니아'에 접속할 수 있게 하며 오픈 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헤바 클로니아'는 '오픈이라 많은 사람들이 몰려 퀘스트 몬스터를 잡는데 채널을 이리저리 옮겨 다녀야 했다'며 '가위바위보로 보상을 받는 시스템과 클론시스템 등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보인다'는 유저들의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았으며 금일 오후 10시 사전 테스트 종료 후 별도의 OBT 없이 5월 4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
윈디소프트 박신용 팀장은 "테스트 시작 초반 접속자가 몰려 일부 채널이 마비되는 현상이 생기기도 했지만 빠르게 처리하여 안정적인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했다"며 "이번 테스트에 참가하지 못한 유저들의 테스트 신청이 쇄도해 금일부터 윈디존 회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헤바 클로니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heva.windyzone.com )와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evaClonia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헤바 클로니아'ⓒ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