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트라이크', 론칭 3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오는 25일부터 사전예약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챔피언스트라이크’의 사전예약이 25일부터 시작된다.

(주)투핸즈게임즈(대표 김준영)는 자사에서 직접 서비스 중인 글로벌 실시간 PVP 게임 ‘챔피언 스트라이크:히어로 클래시(이하 챔피언스트라이크)’가 론칭 3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사전예약을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9년 출시돼 전 세계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챔피언 스트라이크’는 카드 조합과 직접 컨트롤이 가능한 챔피언 캐릭터를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인 게임으로, 이번 코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등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UI/UX의 전면적인 개편과 함께, 친구들과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2vs2 배틀’ 모드, 승자 독식의 재미를 더한 ‘골드 배틀’ 모드가 새로운 콘텐츠로 들어가게 되며, 핵심 캐릭터인 챔피언을 성장시키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중 글로벌 동시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챔피언 상자, 엘리트카드, 골드등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증정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챔피언스트라이크’는 이번 업데이트와 동시에 ‘원스토어’ 및 ‘갤럭시스토어’에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국내 서비스도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사전예약과 신규 마켓 출시에 대한 이벤트는 공식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투핸즈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