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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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신규 영웅 '투전승불 손오공' 업데이트…땅 속성 근거리 딜러

기사입력 2022.11.23 15:5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신규 영웅을 업데이트했다.

23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투전승불 손오공’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투전승불 손오공’은 땅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여의봉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손오공 분신을 소환해 전방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자신이 피해를 입으면 보호막을 형성하고 땅 속성 피해를 증가시키는 버프가 부여돼 효과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은 금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2월 7일까지 루비 및 ‘2022 블프 카드 소환권’으로 신규 영웅 소환이 가능하며, 투전승불 손오공, 수리검 에이스, 악마의 화신 세인, 고양이 마법사 루시아, 물의 영수 해리 등 인기 영웅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소환 이벤트에서는 신규 영웅 ‘투전승불 손오공’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카드 소환권, 4성 영웅 승급카드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오는 12월 6일까지 ‘셀라스의 풍성한 은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웅 보스, 룬 보스, 3대3 영웅전 등 다양한 PVE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2022 블프 카드 소환권’을 지급하며 1일 최대 10장까지 획득 가능하다.

한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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