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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4주년 기념 ‘기원의 섬’ 오픈…풍성한 선물과 이벤트 마련

기사입력 2022.11.10 10:2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로스트아크가 4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국내 정식 론칭 4주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4주년 기념 ‘기원의 섬’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이번 4주년을 맞이해 매년 모험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아트 공모전 수상 아바타, 탈 것, 펫은 물론 캐릭터의 성장과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준비했다.

먼저, 감사 선물로 모든 모험가들에게 ▲4주년 ‘위대한 모험의 노래 아바타’ 선택 상자, ▲4주년 ‘위대한 모험의 노래 무기 아바타’ 상자, ▲4주년 머리띠, ▲4주년 기념 벽지를 지급한다. 4주년 기념 아바타는 2022 아트 공모전에서 각 분야별 대상을 수상한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모험가들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쿠폰 코드 ‘로스트아크4주년감사선물’을 입력하고 누구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11월 9일(수)부터 12월 7일(수)까지는 4주년을 기념한 섬 콘텐츠 ‘기원의 섬’이 게임 내에 오픈 된다. 기원의 섬에서는 ‘실리안’, ‘아제나’, ‘에아달린’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NPC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아크라시아 탄생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보상은 ‘설치물: 4주년 네온 사인’과 ‘설치물: 근원의 샘’, ‘4주년 기념 전설 카드팩’을 비롯해 각종 재련 재료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출석 이벤트 2종도 진행된다. 먼저, 11월 9일(수)부터 12월 7일(수)까지는 접속 일수에 따라 각종 아이템과 2022 아트 공모전 탈 것 분야 대상 수상작인 ‘봉인된 화신’을 획득할 수 있는 4주년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11월 9일(수)부터 내년 1월 4일(수)까지는 매일 게임에 접속해 60분 동안 플레이하고 ‘스탬프’를 획득한 뒤 ‘진저 브레드 아바타’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하는 출근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모험가들이 로스트아크와 함께한 4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추억의 촛불 밝히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험가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그리움의 조각’을 수집하고 이를 사용해 ‘그리운 편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운 편지는 아크라시아 세계 곳곳의 NPC들이 모험가와의 추억을 담아 작성한 편지다. 그리운 편지 확인 횟수에 따라 ‘추억의 촛불’이 밝혀지며 다양한 보상도 지급된다. 보상 중에는 2022 아트 공모전 펫 분야 대상 수상작인 ‘키스 펫’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모험가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11월 중으로 CD 프로젝트 레드(CD PROJEKT RED)의 대표 IP '더 위쳐(The Witcher)'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일(월) 진행된 4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로스트아크는 더 위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엿볼 수 있는 원화를 공개해 많은 모험가들의 기대를 모았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에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모험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4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풍성한 선물도 받으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모험가 여러분들께서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RPG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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