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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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보에도 KS 5차전 매진, PS 9G 연속 '만원관중' [KS5]

기사입력 2022.11.07 16:37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궂은 날씨가 예고됐음에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경기 전 매진됐다.

KBO는 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 SSG의 한국시리즈 5차전 2만2500석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매진 이후 KT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5경기는 매진에 실패했다. 그러나 키움과 LG의 플레이오프 4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그리고 이날 저녁 인천 지역에 비 예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개시 전 매진이 됐다.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5경기 모두 매진에 성공, 올 시즌 포스트시즌 9경기 연속 매진으로, 15경기 누적 관중은 25만3383명이 됐다.

한편 지난 4차전을 키움이 잡으면서 시리즈 전적은 키움과 SSG 모두 2승2패. 시리즈 향방을 가를 중요한 5차전, 이날 1차전에 선발로 나섰던 키움 안우진과 SSG 김광현이 다시 등판해 리턴매치를 펼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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