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게임즈,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사전예약 시작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6일 아크게임즈(Arkgames)는 자사가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래픽, 자유로운 직업 전환, 다양한 가상 세계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등의 게임성이 돋보이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동남아시아, 홍콩 및 대만 지역, 북미 지역 등에서 이미 흥행성을 인정받은 인기 게임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특별한 자연계 정령들과 함께하는 카발라 세계를 탐험해 나가며, 배후에 숨겨진 음모와 진실을 찾아 나가게 된다.

광활한 지도 구석구석을 자유롭게 탐색하면서 이용자는 다양한 직업무기 스킨을 통해 무기 외형을 변경하거나, 실시간으로 직업을 전환해 4가지 직업의 매력을 모두 느껴볼 수도 있다.

이와 더불어 이용자는 신비로운 전투 영역에서 PVP 및 PVE 콘텐츠를 모두 즐겨볼 수 있으며, 다양한 속성을 가진 자연계 정령을 육성해 조합하고 배치해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이 외에도,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에서 이용자는 방치형 자동사냥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으며, 낚시와 채집, 채광, 탁본 등의 다양한 ‘생활 시스템’, 캐주얼 시스템인 ‘놀이 시스템’ 등을 통해 지루함 없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사전예약만 해도 이용자 전원에게 고급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스토어 사전예약을 추가로 신청하는 이용자에게는 등 장식 아이템을 함께 지급할 계획이다.

사전예약과 함께 사전예약 수치 누적 목표 달성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의 수가 특정 수치를 달성할 때마다 보다 풍성한 보상이 확보되며, 최대 150만 사전예약자 수를 달성할 때에는 SSR 릴리 캐릭터와 사파이어 200개를 받아볼 수 있다.

새로운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공식 라운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게임과 관련된 장면을 촬영 및 캡처해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고 이를 지정 게시판에 올리거나, 공식 라운지에 방문해 가입인사를 남기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삼성 갤럭시 폴드4, RTX 3060 TI ULTRA, 스타벅스 기프티콘,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세상을 바꿀 위험한 모험의 본격적인 준비를 위한 사전예약이 시작된다”라며 “초대형 세계를 자유롭게 누리며 무한한 모험과 무한한 탐색을 즐길 수 있는 레오네의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오는 10일 알파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에게 게임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관련 정보는 스토어 사전예약과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크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