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펄어비스가 ‘서울국제소싱페어’ 내 기획전을 전시한다.
29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굿즈메이커스페어 X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초청되어 선보인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달 화제를 모았던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굿즈를 이번 특별 초청전에 다시 전시하게 됐다. 펄어비스는 ▲파푸 & 크리오 봉제인형 ▲검은사막 소주잔(2종) ▲검은사막 흑정령 맥주잔 ▲검은사막 흑정령 발매트 등을 선보이고, ‘좋은집’ 보육원 아이들의 그림으로 ‘두들릿’과 연계해 제작한 ▲필통 ▲파우치 ▲숄더백 ▲키링 ▲벽시계 ▲크로스백 등도 함께 전시한다.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펄어비스 굿즈는 게임의 즐거움을 확대하고 보육원 아이들과 협업해 만든 사회공헌 측면의 프로젝트다. 이용자들의 혜택도 늘리면서,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굿즈 제작을 통해 기부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 전시 참가로 얻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좋은집’ 보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굿즈메이커스페어’는 ‘서울국제소싱페어’ 안에서 열리는 기획 굿즈 전시회다.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B Hall에서 진행하며,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과 기업들의 콜라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이용자들과 오프라인을 통한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굿즈를 통한 즐길거리 제공을 비롯해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는 이용자 간담회 ‘VOA 서울(7월)’, ‘하이델 연회(9월)’ 등을 지속 중이다.
사진=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