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로한M’이 유저의 편의성을 더욱 높인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펫 던전의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 진행과 함께 유저 편의성 개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한M’의 펫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는 도중 체력을 증가시켜주거나 이동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등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역할을 하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많은 플레이어들의 전투력이 높아지는 점을 감안, 이번 리뉴얼을 통해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번에 개편되는 펫 던전은 레드 드래곤 던전 전부로, 각 몬스터 레벨이 115에서 160까지 다양하게 등장하며, PVP가 불가능해 보다 안전하게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하드코어 서버에서는 일반 서버보다 많은 경험치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이어 ‘로한M’은 지난 신성 장비에 이어 용의 유물에도 간편 강화 기능을 추가했다. 용의 유물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아이템을 확인하고 일일이 진행해야 하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모든 장비를 한 번에 강화할 수 있게 돼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이전의 신성 장비나 장비 간편 강화와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유저들은 따로 신경을 쓰지 않고 목표 강화 수치에 보다 편하게 도달할 수 있다.
한편, ‘로한M’의 이번 유저 편의성 업데이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플레이위드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