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신규 캐릭터가 등장했다.
19일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서 신규 캐릭터 ‘빌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빌리’는 공격형 전설 등급으로, 물총이 주특기이며 아레나 11부터 해금할 수 있다. 특히 ‘빌리’가 합체되면 스타(별)가 가장 높은 차일드가 공격을 담당하며, 나머지 빌리는 공격력과 공격 대상을 증가시킨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그리고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마지막으로 9월 6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빌리, 칼카스, 소수 정예 등 지정 도전이 열린다.
시즌 22에서 개최되는 지정 도전에서는 승리 보상으로 골드, 랜덤 일반카드, 랜덤 희귀카드, 큰 가죽 가방, 오닉스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오는 20일부터 지정 전설카드, 랜덤 전설 패키지 택1, 스페셜 코어 패키지 등 일일 패키지를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된다.
한편,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썸에이지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