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건강한 팬미팅 개최…역시 8월 광고 모델 브랜드 평판 TOP1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힐링 트롯돌' 이찬원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찬원이 2년 째 광고 모델로 있는 헬스플로러의 '스트롱바이오틱스'와 '라이코마토'는 지난 달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팬미팅을 예고했다. 

7월 행사 상품 구매자 중 190명을 상대로 한 팬미팅이 열리는 것. 이에, 팬들은 이찬원의 광고 제품을 응원하고, 팬미팅도 당첨될 수 있는 기회에 기뻐하며 한정 수량 1,900세트를 전량 매진시켰다. 

팬들의 기대 속, 지난 9일 담첨자 명단이 공개되었고, 당첨자들은 8월 16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가량 진행되는 팬미팅에 초대되었다. 

팬미팅 미당첨 구매자의 경우도, 아직 특별한 선물의 기회는 남아 있다. 미당첨 구매자 중 16명을 랜덤 추첨해 헬스플로러 광고 촬영 시 이찬원이 착장했던 의상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2020년 9월 25일 ㈜비케이인터내셔널과 계약을 맺은 이래 '스트롱바이오틱스'와 새로 론칭한 '라이코마토' 모델로 꾸준히 활약해온 이찬원. 

올 초, ㈜비케이인터내셔널 측은 이찬원과 재계약 체결을 알리며, "이찬원은 지난해 '스트롱바이오틱스'와 '라이코마토'와의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 이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꾸준하게 유지해 왔고, 특히 TV조선과의 계약 종료 후에는 여러 방송사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면서 팬덤층 또한 더욱 확대되었다고 판단되어 광고모델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광고 모델로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이찬원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랭킹에 11위로 최초 진입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