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 X 원스토어, '원스맨' 컬래버레이션 캠페인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크로니클’과 원스토어가 만났다.

9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오는 16일 국내 출시를 앞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원스토어와 함께 ‘원스맨’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로,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세 마리의 소환수와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친다.

개성있는 세 소환사와 350여 종의 다채로운 소환수를 기반으로 한 소환형 MMORPG로, 기존 동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 수집’과 ‘무한 전략’의 재미를 제공하며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조합과 전략으로 무한 재미를 선사할 ‘크로니클’과 원스토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으로 게임을 즐기는 집단인 ‘원스맨’ 세계관을 결합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원스맨 아카데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반’ TV 광고 영상은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크로니클’의 핵심인 350여 종의 소환수 ‘수집’과 ‘조합’을 통한 ‘무한한 매력’을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담아냈다.

드라마 ‘도깨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김병철이 아카데미의 선생님으로 등장했으며,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배우 심달기 등이 학생으로 출연해 능청스러운 익살 연기를 선보였다.

더불어 공식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크로니클’의 출시를 기다려온 유저들을 위해 ‘오늘의 한마디 소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소환수 카드를 뽑아 ‘오늘의 운세’, ‘행운의 컬러’, ‘행운의 메뉴’ 등 총 32여 종 소환수의 특성과 매칭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오늘의 한마디’ 이벤트가 펼쳐진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크로니클 굿즈 패키지’, ‘카드 굿즈’, ‘요기요 3만 원권’ 등 경품이 제공되며, 2주간 매일 출석 시 ‘삼성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를 획득할 수 있는 추가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원스토어 사전 예약 이용자를 위한 단독 혜택도 제공한다. 원스토어 사전 예약자 모두에게는 ‘크로니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내 아이템 40% 할인 쿠폰’과 ‘새학기 교복 세트’ 및 ‘불꽃 질주마’ 아이템을 함께 지급한다.

출시 후 오는 17일까지 1인당 적립 한도 제한 없이 결제 금액의 30%를 원스토어 포인트로 돌려주는 ‘무한 포인트백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스맨 아카데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반’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