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 뽀글머리 파마 도전…"태어나서 처음"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사유리가 아들 젠의 인생 첫 파마 비주얼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젠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파마를 했다. 먹어도 되는 성분으로 만든 파마 약이라 마음이 좀 안심이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젠은 파마 약을 바르고 헤어캡을 쓴 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처음으로 파마를 시도한 젠의 모습이 담겨있다. 뽀글머리를 한 젠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젠 군의 폭풍성장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사유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젠의 어린이집 입학을 준비했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아들 젠을 낳았으며,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